CBB뱅크 신임 이사 선임, 제임스 월터 기업 변호사
CBB뱅크의(행장 제임스 홍)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제임스 월터를 새 이사로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월터 이사는 45년간 은행업계와 법조계에 몸을 담아왔다. UCLA 법대를 졸업하고 다양한 로펌에서 기업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여러 금융기관을 담당한 것은 물론 기업 지배구조, 기업 재무구조, 인수합병 등을 맡아오다 2023년 은퇴한 바 있다. 박순한 CBB뱅크 이사장은 “월터 이사가 합류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가 금융 기관 감독과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법률적 지식은 은행의 성장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BB뱅크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전국에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LA와 댈러스에 SBA 오피스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지아와 워싱턴에 대출사무소(LPO)가 있다. 조원희 기자제임스 변호사 제임스 월터 cbb뱅크 이사장 월터 이사